듀이스트, 2020년형 발란스 책가방, 지난해 완판 잇는다
2020-11-19 정정숙 기자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아동 가방 브랜드 ‘듀이스트’는 지난해 출시 2달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한 ‘발란스’ 모델을 업그레이드 해 선보이며 에이포켓(아이를 위해 부모와 조부모, 삼촌, 이모 등이 지갑을 연다는 의미)을 겨냥한다.
2020년형 신규 출시한 발란스 책가방 5종은 안전성과 스타일을 더한 초등학생 책가방이다. 글리터링 원단의 빅 리본부터 키링과 홀로그램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 요소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내·외부 수납 공간을 추가 마련해 수납성을 높였다. 등판에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해 충격 완화와 동시에 공기 순환이 원활하도록 제작했다. U자형 어깨끈과 체스트벨트 등 성장기 아이들의 목과 허리 보호를 위한 인체공학적 무게 분산 시스템을 갖췄다.
방수 코팅된 소재를 써 생활 방수가 잘 되고 오염 물질이 잘 묻지 않는다. 재귀반사 소재로 제작한 로고는 비가 올 때나 밤에 다닐 때 쉽게 알아볼 수 있어 아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
듀이스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재고 소진 시까지 2020년형 발란스 책가방과 보조가방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필기도구와 간식 등을 쉽게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오거나이저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