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겹쳐 입기 좋은 ‘CLS컬렉션’
2020-11-26 정정숙 기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올 겨울 다양한 아이템을 겹쳐 입기 좋은 CLS(Compatible Layering System) 컬렉션에 집중한다. 기능성 아우터와 라이닝으로 이루어진 캡슐 컬렉션인 컴패터블 레이어링 시스템 일명 CLS컬렉션을 출시한다.
CLS 컬렉션은 깔끔한 레이어링이 가능한 기능성 자켓이다. 두 개의 상의를 지퍼로 연결해 입거나 따로 입을 수 있다. 기분과 날씨에 따라 아우터와 라이닝을 자유롭게 믹스 매치 할 수 있다.
CLS컬렉션의 테니 3-in-1 파카는 드라이벤트(DryVent) 소재로 제작돼 방수, 방풍이 우수하다. 땀과 습기를 배출시키는 통기성이 뛰어나다. 일반 안감보다 최대 20% 더 따뜻한 컴포템프 보온 소재 (Comfortemp Thermal Insulation)의 발열기능으로 따뜻함을 유지시켜준다. 심플한 체스트포켓 디자인으로 고급스럽다.
팀버랜드의CLS컬렉션은 다른 팀버랜드 컬렉션 제품과 레이어링해 여러가지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다. 테니 마운틴3-in-1 자켓은 써모(Thermore Thermal Booster) 보온 부스터 내피 라이너와 드라이벤트(DryVent™) 기술을 적용한 아우터로 구성됐다.
분리가능한 마운틴 3-in-1 파카는 폴라텍(Polartec) 소재의 플리스 자켓으로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화이트페이스 리버 폴라(Whiteface River Polar) 소재의 플리스 후디는 환경까지 생각한 100% 재활용 폴라 플리스 소재로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