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무이, 런칭 3개월 만에 첫 오프라인 진출
2020-11-27 정정숙 기자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코이무이(KOIMOOI)’는 런칭 3개월 만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오는 2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코너스 매장에 입점한다. 올해 8월 신규 런칭한 코이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런칭과 동시에 선보인 ‘미니 나나백’은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끌며 2차 리오더하기도 했다. 현아가 포인트 백으로 둘러메면서 입소문이 났다.
코이무이가 입점하게 된 코너스는 현대백화점에서 신규 오픈한 에이지리스(Ageless) 편집샵이다. 모든 연령대 여성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컨셉이다. 코이무이는 코너스를 통해 대표 아이템인 미니 나나백과 19 FW 시즌 공개한 파우치 참을 비롯해 다양한 핸드백을 선보인다. W컨셉, 29CM, 무신사 등에서 볼 수 있다.
코이무이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다채로운 매장 이벤트를 선보인다. 가방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와이드 스트랩을 증정한다. 셀프 스튜디오 ‘포토매틱(PHOTOMATIC)’과 협업해 방문 고객에게 인증샷을 남겨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