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프레쉬히트 스포츠다운 특화
LF 특허보유 독자적 다운설계 시스템 적용
2020-11-27 이영희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질스튜어트스포츠’가 2019년 겨울, ‘프레쉬히트(FRESHEAT)’ 시스템을 적용한 스포츠다운 컬렉션을 출시한다. ‘프레쉬히트(FRESHEAT)’는 상쾌함을 뜻하는 ‘프레쉬(Fresh)’와 따뜻함을 의미하는 ‘히트(Heat)’의 합성어로 LF에서 특허를 보유한 독자적인 다운 설계 시스템이다.
수분에 강한 3M社의 신슐레이터(Thinsulate) 소재를 내부에 적용해, 겨울철 운동 후 패딩을 입을 때 빠르게 땀을 발산,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동시에 고급 충전재와 특수 발열 안감 소재가 인체 원적외선을 열에너지로 변환해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프레쉬히트 시스템이 적용된 다운 컬렉션은 ‘마스터페이스’, ‘아틀란티카 숏’ ‘아틀란티카 롱’, ‘힐프로’ ‘첼시’, ‘카일’ 총 6종이다. 가장 대표적인 스포츠다운인 ‘마스터페이스다운’은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DIVO)를 사용해 복원력과 보온성이 우수하다.
체온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해주는 고기능성 안감을 적용해 열 손실을 방지했다. 고밀도 방수 우븐 소재로 방수, 방풍 기능을 더했고, 경량성과 볼륨감을 강화하는 봉제기법을 적용,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등판 안쪽에 스트랩 디테일을 추가해 휴대의 용이성을 높였고, 목 부분에는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를 접목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아틀란티카 숏/롱‘, ‘첼시‘, ‘힐프로’ 다운에도 프레쉬히트 시스템을 접목,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기능성 부분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프레쉬히트 다운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러닝과 피트니스 활동으로 땀을 흘린 뒤에도 쾌적한 따뜻함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