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자 펄펄나는 아이토브, 완판 아이템 속출
12개 팝업 스토어 오픈
2020-11-27 나지현 기자
토브어패럴(대표 이동욱)의 페이크퍼 전문 브랜드 아이토브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유력 유통 내 속속 진입한다. 아이토브는 더블유컨셉, 무신사, 29센치 등 온라인 플랫폼 외 롯데 대전, 천안 갤러리아, 벨라시타에서 영업 중이다.
블랙 뽀글이 라쿤후드 점퍼와 크림컬러의 배색 후디 롱자켓 등이 소비자호응으로 완판 해 리오더에 돌입했다. 페이크퍼 전문 브랜드로 다채로운 아우터를 갖춘 만큼 본격적인 판매시기가 닥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 대전점에서 이달 4000만 원의 매출이 전망된다.
지난 20여년 간 페이크퍼 원단 전문 업체로 이름을 알려온 스카이패브릭이 제도권 진입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월등한 퀄리티와 다양한 스타일, 합리적인 가격대를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지난 11월26일 현대 신촌점을 필두로 12월 롯데 서면·김포공항·영등포·노원·월드점· 잠실점, AK원주·평택, 뉴코아 강남점, 신세계 광주점에 순차적으로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