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데일리 조깅화 제작
2020-11-29 최정윤 기자
휠라는 매일 신기 편한 조깅화 ‘휠라자마’를 제작했다. 데일리 조거(jogger)는 조깅화와 런닝화 특징을 따 어글리슈즈 모양으로 만들었다. 톱니바퀴 아웃솔에 휠라 로고를 넣고, 빈티지 느낌이 나는 합성가죽을 갑피에 썼다.
미니멀 디자인이 핵심 트렌드가 되면서 슈즈도 단순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휠라는 지난달 편집샵 10 꼬르소 꼬모와 콜라보해 ‘휠라자마 10CC’ 버전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주목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