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무스탕 터졌다

출시 한 달 만 75% 판매율

2020-12-04     나지현 기자
인디에프(대표 백정흠)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의 신상품인 무스탕 점퍼가 리오더에 들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오더에 들어간 테이트의 신상 무스탕 점퍼는 무스탕 본연의 아이템이 가진 묵직함과 락시크 무드를 테이트만의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을 살려 기획 되었다. 특히 세련되게 떨어지는 핏 감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얻었다. 더불어 최근 가장 활용도가 높은 소재 중 하나인 후리스 소재를 안감으로 채택해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겁다는 무스탕의 편견을 버리기 위해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에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브라운과 블랙컬러로 출시가 되어 소비자들의 개성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다. 특히 브라운의 경우는 출시 된지 한 달 만에 75%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추가 오더를 결정하게 되었다. 겨울 스타일링으로 테이트 무스탕 자켓 하나만으로도 세련되고 멋스러운 겨울룩을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테이트는 전국 매장 겨울 신상품 아우터 세일을 진행 중이며 약 50%할인된 가격으로 겨울 아우터 신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