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봄·여름에도 친환경이 대세

2021 S/S 패션소재 트렌드 세미나

2020-12-11     김영곤 기자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에서 주관한  2021 S/S 패션소재 트렌드 세미나가  12월 10일 섬유센터에서 개최됐다. 
2021
트렌드인코리아에서 발표한 2021 S/S 트렌드는  친환경으로 대표된다. 기본 테마는  Green is ECO Reality , Smart is is ECO Reality, Classy is s ECO Reality, Open  is ECO Reality의  4개의 테마로 세분됐다. 핵심주제인 친환경이 다양한 소재의 기본 중심으로 자리잡고 재생 화섬, 재생양모섬유, 헴프(hemp), 재생면, 레이온, 린넨 등의 다양한 소재를 아우를 것으로 예측됐다. 자연스런 질감의 샴브레이룩, 천연염색, 투톤 멜란지, 사이버풍 메탈광택, 엠보퀼팅, 니틀펀칭 소재들과  다양한 꽃무늬, 빈티지 자카드, 빛바랜 체크 등도 주요 이슈로 제시되었다. 칼라는 뉴트럴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파스텔계열, 미들그레이, 그린, 브라운이 강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