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미아스탭, 지방상권 공략 박차
2001-03-06 한국섬유신문
크지인터내셔날(대표 김경관)의 ‘율미아스탭’이 올해
마켓쉐어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캐릭터여성복군서의 지난해 하반기 출범한 브랜드들 중
두각을 드러내며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율미
아스탭’은 올해 런칭2년차를 맞아 지방상권서의 브랜
드인지도 확대를 모색, 내셔널브랜드로서의 시장선점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최근 기획실 인원을 대폭 보강하고 조직력을
강화함으로써 영업에의 탄력을 모색하고 있다.
‘율미아스탭’은 F/W를 기점으로 점별효율위주의 유
통망을 5개 확보함으로써 올해 총13개의 매장을 전개한
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갤러리아백화점서 1억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하고 롯데본점서 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속적인 매출 신장세를 보임으로써 ‘율미아스탭’은
성공적인 시장조기안착을 기대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