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어린이 예술활동 돕기 자선파티 열려
제 10회 안최이임홍김, 21일 ‘더킹브로잉’에서
2020-12-18 이영희 기자
2019년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인 자선파티 ‘안최이임홍김’이 12월 21일 오후 7시부터 강남구 테헤란로 더킹브로잉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 10회를 맞이하는 ‘안최이임홍김’은 다문화 어린이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인 자선 파티로 안석환, 최용호, 이상봉, 임옥상, 홍석천, 김앤디가 함께 한다.
다문화교류네트워크에 주안점을 둔 자선행사는 1부 시니어모델들의 축하공연과 자선문화공연, 2부 자선경매 및 파티로 치러진다. 문화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기부금액은 1만원이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이상봉 디자이너는 “그동안 많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후원해주신 많은 협찬사들 덕분에 10회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면서 “이번 자선파티에도 많은 참여와 독려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