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키즈, 텐 포켓 겨냥 2020 신학기 ‘스낵타임 백팩 컬렉션’
2020-12-20 정정숙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유아동복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신학기 백팩’을 선보이며 부모와 조부모, 부모, 삼촌 이모를 비롯한 주변 지인까지 지갑을 연다는 ‘텐 포켓’겨냥에 나선다. 20일 신학기를 맞아 발랄한 디자인의 ‘스낵타임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
스낵타임 컬렉션은 ‘젤리백’, ‘마카롱백’, ‘슈팅스타백’, ‘크래커백’ 총 4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에서 착안한 제품명이 재미를 더한다. 아이들의 올바른 체형 형성을 돕는 인체공학적 시스템이 적용됐다.
활용도를 높인 전면부 멀티 포켓이 눈에 띈다. 메인 수납공간 외에도 소지품 분할 수납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다. U자 어깨끈과 에어매쉬 소재를 사용한 등판으로 아이들의 허리 부담을 최소화했다. 가방 옆면에는 보냉보온 물병 포켓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스트레치 밴드로 물병 빠짐을 막는 등 디테일을 살렸다.
중간 체스트벨트로 가방끈 흘러내림을 방지했다. 아이들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원터치 조절끈을 사용했다. 가방끈에 적용한 3M 포인트는 야간에도 눈에 잘 띄도록 만들어 아이들의 안전까지 생각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모든 백팩 바닥에는 속고발(바닥 받침용 장식)을 부착해 가방의 오염과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백팩 내부에 이름표를 달아 분실 위험을 낮췄다. 휠라 키즈는 스낵타임 백팩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해당 컬렉션 백팩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귀여운 워니 참 장식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