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홍콩 심장병 어린이 위한 곰인형 제작지원

2019-12-27     정기창 기자
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은 지난 23일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재단(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홍콩기업 더 밀스(The Mills)와 함께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곰인형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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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홍콩 주룽의 홍콩어린이병원(Hong Kong Children’s Hospital)에서 치료받고 있는 어린이 350여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세실업은 수작업으로 만든 곰인형 원단을 기부했다. 홍콩에서 재생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섬유업체 더 밀스는 곰인형 디자인과 제작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한세실업은 “재활용으로 만들어진 폴리에스터 원단을 기부해 프로젝트 의미를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