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제이, ‘TBJ 신규점’ 승승장구
2001-03-06 한국섬유신문
티비제이(대표 김상택)가 올 시즌 신규 입점 한 백화점
에서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TBJ 는 최근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 입점 (2/17) 과 5
층에서 2층 여성 Zone 으로 층 이전을 한 대전 갤러리
아 백화점에서 매출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광주 신세
계 백화점의 경우 2월 17 ~ 27일 까지의 매출이 4,400
만원으로 일 평균 400 백 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입점
10 일 만에 매장 확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지난 달 16일 5층 남성 zone에서 2층 여성 zone
으로 층간 이동을 한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의 경우 27
일 까지 12 일간의 매출이 5,400 만원을 기록 일 평균
450 만원을 기록했다.
TBJ 는 지난 2월 현재 백화점 22 점을 포함 92 점에서
점 평균 5,200 만원을 보였으며 3월중에 부산 리베라백
화점과 삼성 프라자의 매장 이동 및 입점이 확정돼 2 ~
3곳의 백화점의 입점과 매출 부진 매장의 집중 관리를
통해 점 평균 등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현재 3월의 매출 목표는 65 억 원으로 지난 해 동기 실
적과 이번 2월의 실적을 비교 분석할 때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