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효성인’ 효성TNS 권상환 상무
2020-12-30 정기창 기자
효성TNS 권상환 상무가 ‘2019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사진 오른쪽)으로 선정됐다. 권 상무는 30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권 상무는 효성TNS가 미국 시장에서 부동의 1위로 올라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국 주요 은행들의 입출금 업무 자동화 전략을 미리 감지하고 발빠르게 대응해 미국 시장 점유율을 60%까지 끌어 올렸다.
효성과 동반성장 해온 협력사에 시상하는 ‘올해의 효성인상 특별상’에는 ㈜경남산기와 ㈜하나전기가 선정됐다. 조현준 회상은 “앞으로도 VOC(Voice of Customer)를 경청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