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백두대간 잇는 사진전 후원
2021-01-02 최정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백두대간 사진 전문가 조명환이 만나 ‘하나의 백두대간’ 사진전을 완성했다. 조명환 작가는 오는 14일까지 수년간 백두대간을 종주하면서 촬영한 작품을 전시한다.
‘하나의 백두대간’은 백두대간이 하나가 되기를 기원하며 일반인들과 산행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태계를 보존하고, 올바른 탐방 문화를 함께 익히고 실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백두대간 에코 트레일과 한반도 대형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블랙야크는 이번 사진전으로 백두대간을 완전히 종주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