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쓸 수 있는 친환경 항균매트 출시
미FDA, 독일 LFGB 인증 획득
2021-01-06 정기창 기자
㈜에코매트(대표 박상인)는 유해화학물질이 없는 친환경 항균매트를 출시했다.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과 대장균(E-coil)을 차단하며 냄새를 일으키는 주 원인인 박테리아를 막아 제품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준다. 아울러 제품 표면에 엠보층을 만들어 미끄러움 방지기능도 갖고 있다.
에코매트 독자 기술로 만든 항균매트는 화학적 가공 공정없이 열과 압착만으로 제조해 포름알데히드 등 화학물질로부터 자유롭다. 세계 최고 품질보증기구인 미국 FDA와 까다롭기로 정평이 높은 독일 LFGB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았다. 독일 LFGB인증은 일상 생활용품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 테스트하는 방법으로 유독 화학물질이 없는 제품에만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