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틱 ‘브이익스체인지’ 매출 선두

2001-03-06     한국섬유신문
엘라스틱(대표 박상순)의 ‘엘라스틱’이 지난 2월 브 이익스체인지서 7천만원의 매출로 선두를 달리면서 동 종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상반기 대구프라이비트, 대전 갤러리아에 신규오픈하 면서 지방상권 공략에 나선 ‘엘라스틱’은 올봄 미니 멀리즘에 컬러감을 더한 완성도 높은 상품들을 제안해 인기아이템 4모델의 경우 벌써 3차 리오더까지 돌입한 상태. 상품력으로 승부를 건 ‘엘라스틱’은 브랜드매니아층 의 발빠른 확보와 함께 캐릭터군서 새로운 강자로 시선 을 모아가고 있다. ‘엘라스틱’은 유통다각화전략에 따라 패션전문점도 점진적으로 확산해나가는 한편 올하반기에는 대형백화 점 입점으로 브랜드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