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영락애니아의 집’에 휠체어와 기부금 전달
2021-01-21 정기창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기부금과 휠체어 맞춤용 이너시트 구입 비용을 전달했다.
휠체어 이너시트는 장애 증상과 발달 정도가 서로 다른 아이들을 위해 맞춤제작과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이다.
효성과 영락애니아의 인연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자’는 조현상 총괄사장 제안으로 2012년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