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오에스티, 스크린 뚫고 나온 ‘해리포터 2차’ 컬렉션

2021-01-30     김임순 기자
이월드(대표 김현준)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해리포터 1차 컬렉션 출시 이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더 다채로운 2차 컬렉션 주얼리 47종(손목시계 15종, 목걸이 14종, 팔찌 4종, 반지 4종, 귀걸이 1종, 피어싱 3종, 키링 5종, 보석함 1종)을 제안했다.
이번 오에스티(O.S.T)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은 기존 국내 공식 제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화 속 모티브를 그대로 살린 색다른 아이템들이다.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남성 고객들도 즐길 수 있는, 영화 속 소재인 죽음의 성물, 퀴디치 콘셉트 등을 활용한 손목시계를 포함해, 남성 품목을 확대해 선보인다. 또, 해리포터 호그와트 시즌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 패트로누스 오르골 보석함을 1000개 한정 수량 생산했다. 이 밖에 영화 속 마법 물약 및 주문, 명대사를 모티브로 제작한 상품들은 다채롭다. 관계자는 “이번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은 영화를 찢고 나온듯한 아이템, 일명 ‘영찢템’ 콘셉트로 기획했다”며,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어, 해리포터 팬들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께서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오에스티는 2차 컬렉션 출시 기념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오르골 보석함과 목걸이, 마루더즈지도 랜티큘러 카드 등 패트로누스 보석함 세트를 200개 한정 판매한다. 오에스티(O.S.T) 전국 13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위와 동일한 혜택으로 예약판매를 진행, 출시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로 랜티큘러 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