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 ‘혁신과 지속가능’ 파리 프레미에르 비죵서 알린다
미국면화협회
2021-01-30 김임순 기자
미국면화협회(CCI)가 파리 프리미에르 비죵에 참가해 미국면화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서 미국면화협회는 ‘왓즈 뉴 인코튼(WHAT’S NEW IN COTTON)관’을 연다. 이와관련 미면협 브루스애쓸리 수석이사는 “미국 면화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의 모든 것이 바로 WHAT’S NEW IN COTTON 여기에 있다”말했다.
“프리미에르 비죵에서는 혁신적인 추적가능성 솔루션과 기존의 스트레치 원단에 대한 지속 가능한 소재의 대안 등 섬유 산업에 영감을 주기 위해 고안된 미국의 면화를 활용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것이다”며 지속가능성에 대해 애쓸리 수석 이사는 “미국면화협회가 미국의 면화농가들의 모범적인 농법의 공통 요소를 공식적으로 문서화하고 전달하는 자발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유에스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U.S. Cotton Trust Protocol)을 도입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면화가 지구 친환경적인 농업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을 더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유에스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U.S. Cotton Trust Protocol)은 전 세계 미국 면화의 고객들에게 지속 가능하게 경작된 미국산 면화를 주 원료로 방적하고 생산 판매하고 있다는 믿음과 확신을 줄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에스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U.S. Cotton Trust Protocol)은 강력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미국 고객들에게 미국 면화산업의 지속가능 개발 목표 및 기타 지속가능성 공약에 대한 진전을 입증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텍스타일 산업에서의 리스크를 제거할 것이다. 유에스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U.S. Cotton Trust Protocol)은 현재와 내일을 위한 올바른 선택이다”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에르 비죵의 코튼유에스에이 부스는 미국 면화의 지속 가능성과 미국 면화를 사용한 비즈니스 활성화에 혁신적인 방법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