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패션월도도쿄 전시회 주최 측은 해외 바이어 특별 초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국 전문가 초청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초청대상은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데 대상자는 패션 관련 기업과 해외 패션 바잉에 종사하는 바이어, MD 관계자들이다.
오는 4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박사이트 아오미홀에서 열리는 패션 월드 도쿄 2020 전시회는 해외 프리미엄 바이어를 특별 초대한다. 대상자는 특별 혜택을 부여받게 되며, 일본 등 해외 비즈니스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또는 동료 비즈니스 파트너로, 해외 프리미엄 바이어 특별 초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프리미엄 바이어 특별 초대 특전은 호텔 숙박 2박 무료 제공(조식 포함)과 참가사와 비즈니스 매칭 우선 알선, 현장 부스 상담 통역 제공(무료), VIP 라운지 이용 (Free Wi-Fi, 음료 제공), 각종 기조강연 무료 청강 등이다.
동 전시회는 서스테이너블 (지속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무역 종합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6개의 패션 아이템 전문 전시회 구성과 세계 35개국 980개 참가사가 한자리에 집결한다.
세계 각국의 2020 AW 겨냥한 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서 소싱 가능하며, 화두인 ‘서스테이너블 제품’, ‘Made in Japan’ 등 Hot한 제품으로 꾸며진다. 또한 패션 웨어 엑스포, 가방 엑스포, 제7회 슈즈 엑스포, 패션 주얼리 엑스포, 제5회 텍스타일 도쿄, 제5회 패션 소싱 도쿄 등이다. 2월 28일까지 특별 초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