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PGA TOUR & LPGA 골프웨어’ 시즌 출항 기세 몰아

2021-02-04     김임순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본격적인 시즌 출항에 기세를 몰아가고 있다. 올해 후원 선수를 대폭 확대하며 대한민국 골프 위상을 높이는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로는 지난 시즌 5승을 달성한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선수를 비롯, 전지원 선수 등이 함께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장하나, 임희정, 이승연, 허다빈 등 선수들이 우승 타이틀을 정조준 한다. 고진영 프로는 오는 2월 20일 혼다 LPGA 타일랜드 투어에 출전, 전 세계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새롭게 후원 협약을 체결한 미국프로골프(PGA TOUR)의 김시우 선수와 한국프로골프(KPGA) 김대현 등의 선수들도 특급 활약을 예고했다. 이로써 총 12명의 선수가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입고 2020년 시즌을 달굴 전망이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퍼포먼스 기능을 강화한 뉴 라인업으로 후원 선수들의 관심을 끈다. 이번 라인업은 흡한속건, 통기성, UV차단에 최적화되고 우수한 스트래치성은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카본 원사는 정전기 방지 및 향균, 방취 기능까지 갖췄다. 한편,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올해 매장을 65개까지 늘리고,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 등을 통해 온라인 유통을 강화, 소비자와의 접점 채널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