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20S/S ‘V백’ 리오더 돌입

2021-02-06     정정숙 기자
이탈리아 태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2020S/S 시즌 V백 엘로우 핸드백이 출시 열흘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현재 추가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메트로시티는 2020 S/S 첫 번째 에피소드 ‘#Finding V’를 통해 V백을 공개했다.
이후 온라인에서 구매 문의가 잇따랐다. 인플루언서들 데일리 백으로 입소문 탔다. 스프링 시즌과 잘 어울리는 V백 옐로우 컬러는 출시 열흘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2월 말 경 입고를 계획으로 현재 추가 리오더 진행 중이다. V백은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라인인 MF400번대 스퀘어 토트 라인에 트렌디함과 영한 감성을 더했다. 메트로시티의 V프레싱 기법을 이용해 새롭게 개발됐다. 빛을 표현한 루체 퀼팅을 더욱 심플하게 풀어냈다. 높은 퀄리티 소가죽에 둥근 링 핸들 장식과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락 장식 ‘세라토 오로메쪼’, 메트로시티 테슬 장식 ‘마지아’로 포인트를 더했다. 미니 사이즈 토트백과 크로스백 두가지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