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청년 일자리 근로자 61명 모집

2021-02-07     김영곤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가 ‘청년 Pre-Job 지원사업(공공기관 분야)’을 실시한다. 청년 Pre-Job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시행됐다. 올해 1차 참여자는 11개 기관에서 3월 2일~7월 17일까지 근무하는 61명을 모집한다. 취업청년층의 선호도가 높고, 취업 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대구도시공사, 엑스코 등 지역 11개 공사·공단, 대구시 출연기관 등에서 일한다. 참여 희망자는 2월 10일까지 청년 Pre-Job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