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구두, 엘칸토 ‘마이 퍼스트 스탭’ 신어요
2021-02-10 정정숙 기자
정통 제화브랜드 엘칸토는 면접을 앞둔 사회초년생이 챙겨 신으면 좋은 ‘마이 퍼스트 스탭(My First Step) 컬렉션’을 선보이며 청년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2020 사회초년생을 위한 면접구두 ‘마이 퍼스트 스텝’ 남성, 여성 면접구두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소재와 착화감을 업그레이드했다. 가성비를 갖춰 10만원 미만에 선보인다. 여성 면접구두는 양가죽 소재 특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푹신한 쿠션 까래를 적용해 오래 걸어도 발에 압박을 주지 않아 오래 걸어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단정한 실루엣과 베이직한 포인트 라스트를 적용해 입학, 졸업, 면접 TPO 스타일링에 안성맞춤이다. 취향에 따라 굽높이(30mm, 50mm,70mm)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천연 소가죽 소재 남성 면접구두는 파이론 창을 적용해 한결 가볍게 신을 수 있다., 마모도가 적고 논슬립 기능까지 갖추어 완성도를 높였다. 취향에 따라 링클 디테일의 라데이션 광택 디자인, 차분한 분위기를 주는 사피아노 소재, 더욱 격식을 갖춘 스트레이트팁 의 3가지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엘칸토 공식 SNS 채널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마이 퍼스트 스탭 면접구두를 체험할 수 있는 ‘100인의 엘칸터즈’ 를 모집하고 있다. 엘칸터즈는 면접을 앞둔 모든 취업준비생 남녀 총 100을 모집한다. 3월 한달 간 면접룩과 함께 엘칸토 면접 구두 착장 후기를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