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 피에이티(PAT)와 함께 한다

2021-02-12     김임순 기자
독립문(대표 홍인숙)의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가 배우 최여진을 새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최여진은 모델 출신답게 뛰어난 패션 감각과 우아한 비주얼로 호평 받고 있다. 이번시즌 화보 촬영은 스타일리스트 다운 면모를 발휘해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퍼플 체크무늬 재킷을 착용한 화보에서 최여진은 재킷과 톤 온 톤의 프린팅 티셔츠를 매치해 봄 느낌의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선 정장을 입은 남자 모델과 함께 화사한 도트 패턴 블라우스와 슬렉스로 감각적인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최여진은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피에이티 특유의 현대적인 감성과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피에이티는 최여진과 S/S 컬렉션부터 주요 고객의 관점으로 직관적 상품 라인과 컨셉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품 라인은 액티브 라인과 포멀 라인 2가지로 축소했다. 액티브 라인은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으로 가볍고 활동적인 느낌의 상품이 구성됐고 포멀 라인은 세련된 스타일과 편안한 핏의 상품으로 오피스 룩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신상품 블라썸 시리즈는 다양한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피에이티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주요고객 니즈에 맞는 높은 기능성은 물론 봄 스타일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피에이티는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고 주력 제품 물량 확대와 고객 소통을 적극 강화할 예정이다. 피에이티 관계자는 “배우 최여진이 이번 화보에서 브랜드 컨셉과 어울리는 감도 높은 스타일과 비주얼을 연출해 만족스러웠다”라며 “피에이티는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고객을 위한 상품 라인 기획과 제품 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여진은 드라마,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