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아일랜드, 로맨틱하고 감각적인 비주얼 선봬
2020년 런칭 20주년...스토리 전달 주력
2021-02-13 나지현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2020SS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캠페인은 새로운 글로벌 뮤즈로 아이처럼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닌 사랑스러운 모델 '스테피 쿡(STEFFI COOK)‘과 함께했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 위치한 테네리페 섬에서 써스데이아일랜드만의 편안한 감성을 담아냈다. 올해로 런칭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브랜드 네이밍에서 전달되는 감성과 스토리를 담는데 주력했다.
훗날 오늘을 추억하기 위해 현재를 기록하는 일상을 벗어나 느리지만 여유로운 여행지에서의 순간들을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테네리페 섬의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진 그림과 같은 다양한 패턴의 맥시 드레스와 바람결에 흩날리는 실루엣이 더해져 더욱 로맨틱하고 감각적인 비주얼이 완성됐다.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는 바다와 아기자기한 작은 마을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섬에서 펼쳐지는 그녀만의 이야기 'My Island'다. 그 속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과 함께 편안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써스데이아일랜드만의 보헤미안 리조트룩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