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엠.하우스’ 봄 침구시장서 두각
8500세트 판매, 115% 초과 달성
중년 감성파 고객층 심리 적중
2021-02-14 김임순 기자
홈쇼핑 시장이 지속적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 여파로 시장 확장이 기대된다. 이와관련 박홍근홈패션 엠.하우스가 봄 신상품을 제안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은 지난 12일 ‘엠.하우스’를 소개해 8500세트를 판매하며 목표대비 115%를 기록해 매출액을 초과달성했다.
엠.하우스(M.house)는 아름다움과 합리적 가격 필수템 건강 그리고 전통과의 조화를 컨셉으로 30부터 50대 후반 고객 대상 브랜드다. 가계 소비를 책임지는 합리적 소비지향의 기혼여성, 삶의 여유와 질을 중시하는 중년의 감성파 고객층을 정조준 했다.
엠하우스는 2020 봄 로코코그레이와 스프링블루, 가든그린 3가지 상품을 제안했다. 방송을 통해 주요 제품 소재가 사용하기 편리해 호응을 얻었다. 촉감은 한층 부드럽게 하기 위해 스팀워싱을 비롯한 여러 가지 가공 공정으로 품질을 높인 것은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한 폭의 그림 같은 전장 디자인을 모든 제품에 사용했다.
특히 스카프에서나 볼 수 있는 스퀘어 전장 디자인으로 현재 가능한 최대한의 프린팅 기법을 사용, 보다 신선하고 차별화된 엠하우스(마마인하우스)만의 고품격 제품을 알렸다.
한편, 박홍근 홈패션 ‘박홍근’여사는 국내 침구시장에 수예가 아닌 ‘홈패션’을 처음 도입, 정착시켰다. 디자인연구소 고문이며, 박홍근 홈패션 디자인연구소는 전 세계의 인테리어 트렌드 분석과 최고의 패턴 및 소재를 개발, 디자인 뿐 아니라 브랜드로서의 quality와 Identity를 지키며 우리나라 침구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