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축구단, ‘오스틴리드’ 단복 입는다
2021-02-20 이영희 기자
파크랜드의 남성복 ‘오스틴리드’가 2020년 울산현대축구단에 정장과 셔츠를 공식 단복으로 제공한다. 오스틴리드는 울산현대축구단과 공식 단복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적인 행사에서 착용할 정장을 선수단 개인별로 맞춤 제작했다.
축구선수의 이미지와 활동성을 고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뒀으며 이탈리아의 까노니코 원단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복 후원뿐만 아니라 시즌 중 경기장을 찾는 울산 현대 축구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오스틴리드의 이미지도 제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