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엘, 2020 봄 ‘D시그니처’ 컬렉션 첫 선

톱모델 벤트 오트(Bente Oort) 캠페인 뮤즈로 호흡

2021-02-24     나지현 기자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서로 상반된 것들의 신선한 조화, 듀얼리즘을 추구하는 여성복 ‘듀엘’이 새로운 10년을 맞이해 2020년 첫 시즌 캠페인을 선보였다. 듀엘의 2020년 봄 컬렉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D시그니처(#DSIGNATURE)는 듀엘의 시그니처를 단순하지만 세련되고 모던한 흑백의 이미지로 나타냈다.
듀엘의 정체성이 느껴지는 하이퀄리티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심플한 톤&무드 이미지를 통해 진정한 기본이 무엇인지를 고급스럽게 보여줬다. 한 듀엘의 20SS시즌을 잘 보여줄 뮤즈로 패션씬에서 가장 핫한 모델 벤트 오트(Bente Oort)와 함께했다.
벤트오트(Bente Oort)는 유니크한 헤어스타일에서 느껴지는 중성적인 이미지와 피겨스케이팅으로 다져진 훌륭한 프로포션을 가진 모델이다. 셀린느, 샤넬, 디올 등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볼륨감이 강조된 골드 포인트 버튼의 니트 원피스와 고전적인 조형물에서 영감을 받은 카라 디테일, 시어한 소재를 활용한 블라우스, 스트링을 이용해 쉐입을 강조해주는 스커트 등 듀엘만의 클래식하면서도 로멘틱한 룩을 보여줬다. 그 밖에도 깔끔한 실루엣의 체크자켓과 버뮤다 팬츠, 체크 트렌치코트, 로맨틱한 트위드 자켓 등을 선보였다. 엘의 20Spring 광고 캠페인은 듀엘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dewlstory),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