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코로나 19 확산 대응 지원대책 시행

2021-02-26     김임순 기자
독립문(대표 홍인숙)이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원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독립문은 피에이티(PAT)와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ELLE GOLF)의 매장 파트너와 고객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수칙 공유 및 손 소독제를 전 매장 배치했다. 또한 현 코로나19 현황을 매시간 주시하고 매장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전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독립문은 코로나 여파 속 오프라인 매장과 방문 고객들을 위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피에이티는 봄 신상 블라썸 쇼핑백을 전국 매장에 무상 지원하고 엘르골프는 골프 양말을 무상 제공한다. 엘르골프는 고객들의 안전을 돕기 위해 미세먼지와 자외선을 차단하는 필터 마스크를 출시했다. 독립문은 코로나 19로 인한 시장 침체 속 대응체제를 매장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감염예방을 위한 본사 측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독립문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고객들과 매장의 안전을 위해 지원대책을 강화했다”며 “코로나 여파 속 고객들을 위한 사은품 제공 및 정상화 운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총력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