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카, 서울대병원 교직원에 마스크 5만개 기부

2021-03-03     최정윤 기자
미세먼지마스크 브랜드 에티카는 서울대병원에 마스크 5만개를 기부했다. 마스크 지원은 지역사회 현장에서 근무하는 3차 병원을 위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지원받은 마스크를 의료진과 임직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감염 상황이 심각한 지역사회에 힘쓸 예정이다. 에티카는 서울시에도 마스크 20만장을 기부할 계획을 세웠다. 지난 25일 4만장을 전달했으며 3월 내 16만장을 추가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자치구 푸드뱅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