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로이드, 1000개 한정판 수량 퓨어드롭 목걸이 출시 

2021-03-04     김임순 기자
이월드(대표 최운식)의 시계 &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한정판 ‘퓨어드롭 목걸이’를 선보인다. 지난해 로이드 베스트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퓨어드롭 목걸이의 새로운 버전이다. 고객이 선호하는 ‘물방울’ 모양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천연 원석 사용, 체인 길이감과 인장력 업그레이드, 양면 디자인 채택과 디테일 강화 등을 통해 퓨어드롭 목걸이를 출시했다.
SNS 고객 설문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핑크 자수정 천연석을 스톤으로 사용해, 기존보다 영롱한 컬러로 출시했다. 체인의 길이는 2cm 늘이고 길이조절을 가능하게 설계해 고객의 착용 편의성을 높이고, 기존 2푼 체인에서 2.5푼 체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인장력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켰다. 목걸이 뒷면 디자인에 꽃모양 디테일을 차용해 양면 착용이 가능토록 설계, 목걸이 꼬리택 등에 꽃 모양 디테일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상 퓨어드롭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와 함께 세계 5대 보석으로 불리는 천연 자수정을 사용한 만큼 가치 있는 주얼리를 찾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어드롭 목걸이는 1000개 한정수량만 선보이며, 4일부터 로이드 공식 온라인 플랫폼 이랜드몰을 통해 선공개, 6일 금요일부터 로이드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180여 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