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코로나19 예방위한 65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2021-03-06     정정숙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에 손세정제인 핸드숍 등 약 6500만원 상당 에티튜드 제품을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한다고 오늘(6일) 밝혔다.  후원 제품은 대구 지역 내 한 부모 가족복지시설 9개소와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돼 개인위생 관리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