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탁몰, 장애인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 기증

“사랑의 발로 사용돼 지역사회 작은 희망되길”

2021-03-06     정정숙 기자
패션아울렛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는 스탁컴퍼니(대표 이영선)는 사회복지 시설에 ‘사랑의 발’이 될 차량을 기증했다. 이영선 스탁컴퍼니 대표와 대전 한빛둥지 사회복지시설 원장 이창섭은 지난 5일 본사 사옥 앞에서 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 차량 1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기증된 차량 카니발은 소외되기 쉬운 정신 장애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스탁컴퍼니 이영선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오던 중 정신장애인 사회복귀 공헌활동 일환으로 원활한 프로그램 활동과 재활을 돕기 위해 차량을 기증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기증 활동을 통해 소외되기 쉬운 정신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 및 재활사업에 뜻 깊게 사용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스탁컴퍼니는 앞으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작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