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임대료 최대 50% 감면 2021-03-10 김영곤 기자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업)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입주기업 189개사를 대상으로 3월에서 5월까지 임대료를 30~50% 감면한다. 10인이하의 영세업체 109사는 50%, 그외 80개사는 30% 감면 지원한다. 권업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민들과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할 지원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