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월드도쿄 2020 4월 전시회

역대최대규모 기약하며 10월 연기

2021-03-13     김임순 기자
패션 월드 도쿄 2020 4월 전시회가 10월로 개최를 연기하며 역대최대규모를 기약했다. 패션월드도쿄 사무국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유행을 고려해 ‘패션 월드 도쿄 2020 4월전’을 부득이하게 10월로 연기해, 오는 2020년 10월 27~ 2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 개최를 정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패션 월드 도쿄는 4월과 10월 전시를 통합한 ‘역대 최대 규모’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0월전과 통합 전시되는 패션월드도쿄는 슈즈 엑스포, 가방 엑스포, 패션 웨어 엑스포, 패션 주얼리 엑스포, 패션 소싱 도쿄, 텍스타일 도쿄 등을 재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