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지고트, 문가영 뮤즈로 화사한 봄 빛 컬렉션
2021-03-24 나지현 기자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영 캐주얼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가 20SS 새로운 모델로 ‘문가영’을 발탁하고 화사한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봄 캠페인 시즌에 맞는 컬러감과 프레시한 무드, 브랜드 고유의 발랄한 컨셉과 어울리는 배우 ‘문가영’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밀레니얼 세대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화보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Escapism’이라는 키워드로 바쁜 일상 속 기분 좋은 상상을 통한 탈출의 의미로 즐거운 일상의 스토리를 담아 뮤즈 ‘문가영’을 통해 유쾌하게 기억될 수 있는 로맨틱 컨템퍼러리 뉴트로 컬렉션을 제안한다.
배우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궁S’, ‘나쁜 남자’, ‘왕가네 식구들’, ‘질투의 화신’,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믿고 보는 주연 배우로 성장한 문가영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솔직 발랄한 매력을 가진 여하진 역으로 완벽 변신해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여하진(문가영 분)은 걸치기만 하면 모조리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라이징스타로 앞으로 문가영이 선보일 화려한 스타일링과 패션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