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2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2021-03-26     정정숙 기자
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은 지난 26일 열린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국내에 아웃렛 개념이 생소하던 시기에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정통 아웃렛을 선보여 눈부신 성장을 이뤄 왔다. IMF 외환위기 시절 불 꺼진  구로공단 지역을 수도권 최대 규모의 패션 아웃렛 타운으로 변화시키는 데 앞장섰다.

현재 500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도심형 아울렛이라는 새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