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20 광고 촬영 스토리 (10)] 당신의 봄 옷장을 채울 옷은?
2021-03-27 패션부
지오지아
박서준은 화보에서 드라마속 캐릭터 박새로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밤톨 컷트와 ‘쓰담쓰담’ 포즈를 직접 재현했다.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는 올 봄 ‘In Art Place’를 테마로 젊은 아티스트의 일상을 담았다.
미도 MIDO
미도는 등장만으로 주목을 받는 배우 김수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호텔 델루나’와 ‘사랑의 불시착’에서 잠깐 나타났다는 사실만으로 아시아급 화제가 됐던 김수현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복귀한다.
H&M
지구를 생각하는 H&M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이 새 봄을 맞았다. 2020년 봄 H&M은 ‘순환’을 모티브로 기차여행 황금기를 표현했다. 1920년대 칼레(Calais)와 코트다쥐르(Cote d’Azur)를 오갔던 야간 열차 ‘르 트랑 블루(Le train Blue)’을 타고 떠나는 여행이다.
디스커버리
‘세상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고 외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이번 봄 호주 멜버른으로 떠났다. 에이프릴 나은과 함께 디스커버리 우먼스 레깅스 화보를 촬영하고 돌아왔다. 차세대 방송계 대세로 떠오른 에이프릴 나은은 ‘플렉스 레깅스’를 입고 편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화보에서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