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 단기 청년 인력 채용

5월부터 12월까지 근무

2021-04-08     김영곤 기자
대구섬유박물관에서 ‘2020년 섬유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할 청년 인력을 채용한다. 계약 기간은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대구시 거주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박물관 상설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문화상품개발 업무를 맡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섬유 박물관 홈페이지(//www.dtmuseum.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구섬유박물관은 현재 코로나19 영향으로 휴관 중이다. 박미연 섬유박물관장은 “코로나 상황과 대구시의 방침에 따라 개관할 예정이나, 잠정적으로 오프라인 개학 기준에 맞춰 재개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