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는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 안다르 측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시작되면서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애슬레저 시장이 주목받았다’고 분석하고 있다.
편한 옷으로 일상생활부터 운동까지 함께하는 생활습관이 형성되면서, 안다르는 2020년 상반기 운동용 상의 ‘모두의 브라탑’을 출시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 접점 채널을 확대해 문화 콘텐츠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