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직물조합 제38기 定總

2001-02-24     한국섬유신문
인천경기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형길)이 지난 21일 제38기 정기총회를 갖고 99년 사업 및 수지결산 보고와 2000년 사업계획·세입세출예산서를 승인, 본격적인 사 업에 돌입했다. 협동조합측은 99년 사업보고에서 조합원수 및 출자금 변동상황, 인사관계, 업종별시설 현황, 공동구매 사업실 적, 조합 유관기관 및 단체 관련행사 등에 대해 설명 결의를 받았으며 각종 수지결산을 통과시켰다. 또 ▲공동구매 활성화와 원사의 적기구매·공급을 위한 메이커와 수입처의 다각화 ▲조합력 강화와 업무 활성 화를 위한 비조합원 조합가입 유도 및 조합이용도 제고 ▲시설 현대화 및 제품 고급화 추진을 위한 노후시설 개체촉진, 정보수집 제공 등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발표, 그에 따른 예산안 책정을 승인 했다. 이밖에 협회 감사위원 선출에선 기존임원들이 재임명 됐으며, 이건이 대흥직물사장, 이현자 쌍용직물사장, 고 규해 하점직물사장 등에게 공로상을 수여, 노고를 치하 했다. /백현우 기자 hyunu@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