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2만4000개 퀄팅 바느질 기법 ‘세븐 스티치’백 

2021-04-13     정정숙 기자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이탈리아 태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이번 시즌 뉴 퀼팅 라인인 ‘세븐 스티치’ 백에 집중한다.   세븐 스티치 백은 네오 클래식을 기본으로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팅인 ‘모노M’을 새롭게 해석하고 장인정인 즉 크래프트맨십을 더했다.
193번의 공정 과정과 2만4000개의 퀼팅 바느질, 이탈리아 피렌체 공방의 30년 이상 숙련된 장인들의 손을 거친 독창적인 퀼팅으로 탄생했다. 스티치 볼륨감을 살려 디테일을 부각한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드로우 스트링백은 블랙, 네이비, 아이보리, 베이지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멜 수 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메트로시티가 보유한 자체 퀼팅 기법만 30여 개에 이른다. 이번에 선보인 세븐 스티치 백은 퀼팅 라인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