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바이오, 바이오매스 기반 손세정제 ‘플로리스’ 개발
2021-04-14 김임순 기자
엔바이오(대표 정진영)가 국내 처음으로 바이오매스(BIOMASS) 화장품 과학기술로 프로폴리스 손세정제(플로리스) 개발보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기여하면서 전국판매는 물론 수출시장에서 활황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BIO) 기술혁신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기여하는 엔바이오 제품은 부직포와 직편물에도 적용 할 수 있어,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비 항균마스크를 항균마스크로 급속전환 시키는데도 기여한다.
또 대구경북지역 및 전국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프로폴리스 손세정제 원액 1톤을 무상지원, 이브자리와 함께 항균청결 봉사활동을 펼치며 관심을 이끌어 냈다. 동 제품은 엔바이오 기술연구소가 지난 1년간 연구 개발 끝에 인체 고안전성 및 항균성, 항염 성능이 구현된 무알콜, 무향, 무취, 안전, 지속성 등에서 높은 가성비를 자랑했다.
프로폴리스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를 30% 억제한다는 이탈리아 연구결과와 국내 항균성 시험결과 폐렴균 99.9%를 예방 할 수 있다는 검증을 얻어, 코로나19 억제와 방지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식품원료인 프로폴리스 천연유래성분이 함유된 동사의 제품은 젤 타입이 아닌 액상 분무형으로 사용감도 좋다. 특히 마스크는 사람의 호흡기에 바로 연결돼 안전성 여부에 대한 검증은 필수다.
엔바이오 정진영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본격적인 바이오매스 시대를 맞았습니다. 사람들은 더 쾌적한 환경과 위생, 품격, 가치를 향유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주장하지 않아도 마스크 역시 패션제품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 엔바이오 제품은 화장품 과학기술을 적용해 만든 프로폴리스 항균 손세정제(플로리스)로 건강한 삶에 필수품이 될을 확신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엔바이오의 천연 항균 제품에 관련업계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