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더마코스메틱 시장 공략 2021-04-16 최정윤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 약국 화장품 가란시아 사업을 확대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공략한다. 가란시아는 현재 입점 중인 라페르바 8개 매장 외에도 시코르 주요 5개 매장에 추가 입점해 인지도를 높인다. 작년 12월 런칭 초기부터 가란시아 제품이 피부 자극이 적고 안전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가란시아 관계자는 “최근 성분을 하나하나 따지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프랑스 여행 쇼핑리스트에 오른 가란시아가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