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힐피거, 사과껍질 스니커즈 개발

2021-04-16     최정윤 기자
한섬이 운영하는 타미힐피거는 사과껍질로 만든 스니커즈 제품을 완성했다. 비건 가죽 스니커즈로 동물을 죽이지 않고 만든 신발이다.

한섬 관계자는 “타미힐피거 글로벌 슬로건 ‘모든 것을 수용하고 어떤 것도 낭비하지 않는다’에 맞춰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며 “사과껍질 스니커즈는 전체 소재의 24%를 비건가죽으로 채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