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20 광고 촬영 스토리 (13)] 당신의 봄 옷장을 채울 옷은?

2021-04-17     패션부

주크
주크의 새 여름화보는 새파란 여름 하늘과 짙은 초록, 내리쬐는 햇살을 조합했다. 모든 요소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미니멀리즘 트렌드에 맞게 옷 디테일을 줄였다. 이번 시즌 주크는 자연에서도 편하게 입을 드레스와 블라우스, 와이드 팬츠를 제작했다.

잇미샤
잇미샤는 브랜드 모델 서현에게서 여러가지 모습을 이끌어냈다. 슈퍼 내추럴, 컨트라스트 엣지, 퓨어 로맨틱, 올 화이트를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잇미샤는 서현을 가수이자 배우면서 동시에 평범한 30대를 보내는 인물로 해석했다. 이번 화보는 시공간에 따라 정체성을 바꾸는 현대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고자 시작했다.

몽클레르
몽클레르 지니어스 컬렉션은 4월, 시몬 로샤(Simone Rocha)와 손잡았다. 시몬 로샤는 춤을 튤과 프릴로 표현한 아우터를 만들었다. 정원에 핀 팬지꽃과 장미, 데이지를 옷 곳곳에 자수와 엠보싱, 프린트로 그려넣었다.

MLB키즈
MLB는 ‘지금 이순간 가장 소중한 가족’을 떠올릴 화보를 기획했다. 곧 5월이라 어린이날도 다가오기 때문이다. 부모 외에도 삼촌, 이모, 할머니, 할아버지, 반려동물과도 함께 가족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패밀리룩 화보를 찍고 싶은 가족은 인스타그램 MLBFAM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