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 탑 골프선수간 플레이
2021-04-20 이영희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후원 프로골프 선수들과 함께 한 첫 디지털 캠페인을 공개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2020년 봄여름 디지털 캠페인 ‘WAACKYS IN HOLLYWOOD’는 탑 플레이어들이 오프시즌에 친목 골프 플레이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별 유머를 왁만의 위트 있는 컨셉으로 풀어냈다.
케빈 나, 이보미, 김지현, 김찬 4명의 선수가 미국 LA에서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버전의 영상으로 구성, 와키 눈 가리개를 착용하고 스윙 하는 이보미, 장난감 클럽으로도 100m 이상 치는 김찬, 오버헤드 플롭샷(그린 근처에서 스핀으로 공을 높게 띄우는 샷)을 매끄럽게 성공시키는 케빈 나 등 유쾌한 모습들을 담았다.
특히 지난해 플레이어스 오픈에서 타이거 우즈와 함께 화제가 된 케빈 나의 ‘Walk it in’ 동작을 따라 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왁의 공식 유튜브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오롱몰에서는 4월 26일까지, 영상 속 선수들의 싸인캡을 증정(조기 소진 시 종료)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왁은 플레이어스 에디션, 윈핏 등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강화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퍼포먼스 웨어를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영상 속 선수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코오롱몰 기획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