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차기 회장 추대위원회 구성
성기학 회장은 10월까지 회장직 수행
2021-04-22 정기창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차기 회장 추대위원회가 구성됐다. 22일 오전 섬산련은 이사회를 열고 5인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성기학 회장을 비롯, 노희찬 삼일방직 회장,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한국패션산업협회 한준석 회장, KOTITI 김정수 이사장이 각 부문별 스트림을 대표해 앞으로 차기 회장 물색에 들어간다.
성기학 회장은 임기는 8월이 끝이지만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섬유생산자연맹(ITMF) 총회까지 섬산련 회장직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